지안이가 떠나고 n년 후
'10년 후든 20년 후든, 우연히 만나면 껄끄럽고 불편해서 피하는 게 아니고, 반갑게 아는 척 할 거야.' 라고 했으니까
어느날 길 지나가는데 지안이 닮은 여자를 보고 긴가민가 하다가
'혹시 이지안씨?' 라고 부르니까 뒤로 돌아보는데 그냥 일반 대학생들 처럼 꾸미고 잘 살아가는 중인 지안이인거지
이런 전개 오반인갘ㅋㅋㅋㅋㅋ
지안이 꾸민거 보고싶어ㅅㅓ...
지안이가 떠나고 n년 후
'10년 후든 20년 후든, 우연히 만나면 껄끄럽고 불편해서 피하는 게 아니고, 반갑게 아는 척 할 거야.' 라고 했으니까
어느날 길 지나가는데 지안이 닮은 여자를 보고 긴가민가 하다가
'혹시 이지안씨?' 라고 부르니까 뒤로 돌아보는데 그냥 일반 대학생들 처럼 꾸미고 잘 살아가는 중인 지안이인거지
이런 전개 오반인갘ㅋㅋㅋㅋㅋ
지안이 꾸민거 보고싶어ㅅ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