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 어린데 대놓고 이름부르는 여자친구 ㅋㅋ
분명 본인도 오빠란 호칭에 로망이 있더만 ㅋㅋ
동네오빠란 말도 그렇게 좋아했는데
그런데 그림이가 수호야 그러는데 그냥 받아들여 ㅋㅋ
여자친구 애교쯤으로 넘겨버리는 느낌이기도 하고
인기관리 좀 하란 농담에 또또 까분다 그러면서 오빠느낌은 뿜뿜인데
여자친구 호칭에 크게 신경을 안씀 ㅋㅋㅋ
무지 색다르더라
드라마에서 여자가 어리면 저렇게 이름안부르자나
연하남들은 누나들 이름 막 부른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