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그렇게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뒷통수 맞으면도
시현과 세주는 절대 자길 뒷통수 안칠거라는걸 백프로 확신하고있음
여기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개입하면 시현이가 언젠가 자기를 떠날까봐 ("내가사랑하는사람은 다날떠나")
직진못하고 쌍방못하는거였는데
결국 시현이는 상처줄사람이고...
세주는 상처받은 수지 옆에 끝까지 남아있어줄거같아서...수지맘으로서 매우 마음에 듦...
시현과 세주는 절대 자길 뒷통수 안칠거라는걸 백프로 확신하고있음
여기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개입하면 시현이가 언젠가 자기를 떠날까봐 ("내가사랑하는사람은 다날떠나")
직진못하고 쌍방못하는거였는데
결국 시현이는 상처줄사람이고...
세주는 상처받은 수지 옆에 끝까지 남아있어줄거같아서...수지맘으로서 매우 마음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