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한번도 제대로 사랑받아본 적 없어 사랑을 줄줄도 모르고 밑바닥에 끈적끈적 눌러붙어있는 열등감으로 언제든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캐 ㅋㅋㅋ 일부러 작가가 사연 있어도 아역시절의 힘겨움을 안 보여주던데 연민 들지않는것도 나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