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보호본능 자극하는 역할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따돌림 당하고 친척들한테도 외면 당해도 혼자 버텨내고 꿋꿋하게 살고있는 캐릭터라 감정변화 적고 덤덤하게 표현하는거 맘에 들어 선한 느낌도 있으면서 살짝 쎄보이는 느낌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