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불편해서 그네도 혼자 잘 탈 수 없는 강두 뒤로 말없이 다가와 밀어주는 문수 늘 속으로 속으로 참아내는 착한아이 문수를 조심히 안아 쓰담쓰담 위로하는 강두 ㅠㅠㅠㅠㅠ 넘 좋아 그사이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