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정리함 

권상우(하완승)

설옥의 파트너이자 강력계 형사, 직감과 본능으로 수사하는 '직감의 제왕' 

코믹하면서 형사로서 거친 면이 있지만 소탈한 매력과 성격의 인물 

'국내 최대 로펌 '하앤장'의 설립자 막내 아들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경찰대 수석입학-수석졸업의 엘리트 

과거 서동서 폭력 2팀 형사로 근무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마약수사관으로 활약. 통칭 '마약탐지견'으로 불림(+간판 꽃미남)

서동서에서 배방동 파출소 파견근무 이후 중진서 강력팀으로 새로 발령받으며 스펙타클한 고군분투를 보일 예정

최강희(유설옥)

시어머니 몰래 눈칫밥 수사를 하던 생활에서 마음껏 추리를 펼칠 수 있는 '자유의 몸'이 된 '추리의 여왕' 

호기심 많고 4차원의 푼수기가 있는 사랑스러운 인물 

눈치 볼 일도 없이 본격적으로 경찰시험을 준비하며 형사만 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범죄를 다 해결하겠다는 

꿈에 부풀어 오르지만 시월드보다 더 혹독한 시련과 장애물들을 만남 

(완승이는 시즌1 인물 소개+시즌2 기사에서 따옴, 설옥은 기본적 시즌2 내용 적음)

박병은(강력 2팀 팀장 우경감)

언론과 정치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그 누구도 믿지 않고 혼자서 사건을 처리하며 늘 무표정으로 일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인물. 

김현숙(김경미) 

유설옥의 둘도 없는 친구, 도시락 가게 주인 

언제나 설옥의 옆에서 추리 생활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조력자 역할

김태우(하지승)

뛰어난 두뇌를 지닌 법조계 최고의 엘리트,온화한 성격과 올곧은 심지를 지닌 인물
밖으로 나도는 것을 좋아한 하완승과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어렸을 때부터 하완승이 존경하며 믿고 의지해 온 인물. 

그러나 평소엔 젠틀한 신사의 모습 그 자체인 지승에게선 가끔 미스터리한 아우라가 느껴질 때가 있음

이다희 (정희연)

설옥이 사는 동네 케이크 가게 주인이자 파티셰 

몇 개의 케이크점 체인을 가지고 있는 성공한 재력가이면서 1년에 한 번은 연극을 공연하는 아마추어 연극배우.
늘 활기찬 매력과 밝은 미소를 소유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성격이 특징

가끔 설옥의 추리도 도와주고 인생상담을 해주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자연스럽게 완승과도 알게 되고 같이 어울릴 기회가 많아지면서 묘하게 얽히게 됨 

오민석 (계팀장)

완승 경찰대 동기이자 앙숙, 중진서 간판 꽃미남 

무뚝뚝하고 사회생활 관심없는 완승과 달리 정치에 탁월한 소질을 지녀 라인을 잘 타 승승장구하는 인물.

(순서 좌->우 )

김원해(강력 2팀 조과장)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물이 나고 시도 때도 없이 바다가 보고 싶은 50대 낭만 과장

수사보다 눈치로 자리를 보전하는 눈치 9단인 인물이지만 

어느 날 중진서로 온 완승으로 인해 먹구름 잔뜩 낀 나날들이 시작됨

민성욱(강력 2팀 공경장)

수사력 보다 생활력이 조금 더 강한, 꼼꼼하고 악착같은 생활력으로 ‘수사비 절약의 달인’이라는 별명까지 소유한 지독한 살림꾼 

김민상(감식반 황팀장)

깐깐함의 최고봉으로 경찰서장과 과장까지도 눈치를 보고 사는 예민한 인물. 

의외로 우경감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

김종수(중진서 신서장)

중진서 서장 맟 자상한 딸바보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