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머리 붙이고 왔을 때 눈도 못 마주쳤다. 정말 웃겨서 연기가 안됐다. 처음 (머리) 붙이고 왔을 때 ‘이경아 너 이걸로 뜰 것 같다’고 했더니 ‘뭘 뜨냐? 이걸로 못 뜨고 세상을 뜰 것 같다’고 하더라. 이 정도 인기를 얻을 줄 몰랐다. 긴 머리가 익숙해지니 머리를 때고 왔을 땐 ‘누구냐?’고 했다. 잘 어울려 기르라고 적극 추천했는데 다음 작품 을 걱정했다. 나중에 머리 자르고 멋있었다. 스태프들도 이경이를 못 알아보고 신인배우 인 줄 알았다.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었냐’고 하더라. (허)정민 오빠도 처음에 이경 이를 봤을 때 ‘이렇게 잘생겼는데 독재 역이 어울릴까’ 의심이 드셨단다. 독재가 안어 울릴 것 같았는데 그리 잘해줄 줄 몰랐다고 했다.”
- 이즈고독 잘했어ㅋㅋㅋ 긴머리 찰떡
http://chicnewsm.mk.co.kr/article.php?aid=1511857620163807012
(보름 인터뷰 전문에 현장분위기, 윤보름얘기 더 있음)
- 이즈고독 잘했어ㅋㅋㅋ 긴머리 찰떡
http://chicnewsm.mk.co.kr/article.php?aid=1511857620163807012
(보름 인터뷰 전문에 현장분위기, 윤보름얘기 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