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공감
가해자 피해자 나눠져 있는데
아무리 해성그룹 일가가 차갑고 냉정하고 무서운 재벌집이라도 피해자고
천호진네는 사치코가 저지른 일이지만
어쨌든 가해자인데
가해자 일가는 존나 불쌍하게 그리고
피해자네는 별로 안불쌍하게 그림
지안이 지수도
지안이도 괜히 엮여서 불쌍한 애이지만 지안이도 지수입장에선 어쨌든 가해자나 묵인한 공범이라고도 할 수 있음
근데 피해자인 지수보다 가해자 지안이는 주구장창 힘들고 괴로운거 보여주면서 이래도 안불쌍해? 이래도 안불쌍해? 유도하는거
어제 회차에서 존나 느꼈다
그에비해 피해자 지수 감정선 존나 ㅋㅋㅋ
이걸 소현경이 전형적인 드라마에선 지수캐가 주인공일텐데 그걸 지안이로 비틀어쓴거도 알고
지안이가 주인공이라 당연한거다 말하면 할말 없지만 주인공 조연이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 입장과 감정은 내다버리려고 하는 게..
비틀어서 불쌍한 가해자라는 시각에서 푸는거 알지만 그거 살리는 과정에서 피해자 캐에 대한 공감은 없어
가해자 피해자 나눠져 있는데
아무리 해성그룹 일가가 차갑고 냉정하고 무서운 재벌집이라도 피해자고
천호진네는 사치코가 저지른 일이지만
어쨌든 가해자인데
가해자 일가는 존나 불쌍하게 그리고
피해자네는 별로 안불쌍하게 그림
지안이 지수도
지안이도 괜히 엮여서 불쌍한 애이지만 지안이도 지수입장에선 어쨌든 가해자나 묵인한 공범이라고도 할 수 있음
근데 피해자인 지수보다 가해자 지안이는 주구장창 힘들고 괴로운거 보여주면서 이래도 안불쌍해? 이래도 안불쌍해? 유도하는거
어제 회차에서 존나 느꼈다
그에비해 피해자 지수 감정선 존나 ㅋㅋㅋ
이걸 소현경이 전형적인 드라마에선 지수캐가 주인공일텐데 그걸 지안이로 비틀어쓴거도 알고
지안이가 주인공이라 당연한거다 말하면 할말 없지만 주인공 조연이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 입장과 감정은 내다버리려고 하는 게..
비틀어서 불쌍한 가해자라는 시각에서 푸는거 알지만 그거 살리는 과정에서 피해자 캐에 대한 공감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