뎡배방에서 설정이랑 시대랑 보고 엄마아빠한테 권유해서 지금 5화까지 같이 봤어
두분다 진짜 드라마를 잘 안보시는데
재밌게 보시더라 응팔을 전에 보자고 졸라서 같이 봤었는데 좋아하시길래 왠지 괜찮을거같아서 말해본건데 재밌어하셨어
근데 생각보다 대구 배경치고 대구 이야기? 랄까 배경은 안나오더라고
뭔가 만경관이라던가 반월당이라던가 이야기 나올거같았는데 아니고 그냥 사투리 빼고는 생각보다 지역색? 그런건 적더라
응팔은 뭔가 서울 그 시절 가게나 그런게 잘 나오는 거 같아서 살짝 엄마가 기대한거같았는데 아쉬워하셨어
그리고 정희네 여고 교복보고 두분다
저거 신명여고 교복이라고 동시에 ㅋㅋㅋㅋ
그냥 세라복이겠지만, 그 시절에 신명여고라는 고등학교 교복이랑 되게 비슷하게 생겨서 신명여고 같다고 즐거워하시더라
SM이라고 불렀대 그 때는
동문이네 학교 계륜고는 계성고? 아니면 경북고 아닐까하면서 보셨음
난 사실 대구 출신이 아니라 학교는 잘 모르지만 여튼 그런가 하면서 봄 ㅋ
엄마가 그러시는데 그 브래지어.. 끈 당기는 벌칙 당시에도 진짜 많았다고
그래서 내가 남자 선생님도 그랬냐고 물으니깐
양호쌤 가정쌤 빼고는 거의다 남자 선생님이었다고 하시더라
그 시절에는 원체 억압된 분위기라 그게 기분이 나빠도 당연한 건줄 알았다고 하시면서
혜주보면서 계속 감탄하시고
그리고 자꾸 동문이같은 애 데려오라고 하심..
나도 찾고 싶다 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