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이와의 추억들이 생각나서 마저 숟가락 못 뜨고 눈에 서서히 눈물이 차오르는 현수 그리고 그런 현수를 보며 아련하게 쳐다보는 정우 서현진 우는연기 진짜 체고야체고 그때 나까지 다 같이 울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