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영이가 석민이 보면 엄청 싸늘하거나 화낼 줄 알았거든?
근데 예고 실화니?
둘이 마주앉아 술먹는데 왜이리 다정한 거냐ㅋㅋ
무영이 멜로눈깔인데? 그래도 혈기왕성한 시기는 지나서
이해하고 자신을 다스릴줄은 알게된 거같아서 그게 더 좋다.
이런 의외성이...
소라랑도 빨리 오해 풀었으면... 눈빛 장난아니던데...
지금은 소라에게 받은 상처가 훨씬 커보임.
근데 소라 무영 관계성도 좋은게 승부조작건으로 딱 한 번
본 게 다인데 5년을 잊지 않고 서로를 너무 잘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