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겨울연가'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이 연출과 제작 시기 모두 미정이라고 밝혔다.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신 겨울연가'의 연출은 미정이다. 최근 김용수 PD를 영입한 건 사실이나 '신 겨울연가'의 연출을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KBS 2TV '복면검사',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을 김용수 PD가 '신 겨울연가'의 연출을 맡는다고 주장했다.
'신 겨울연가'는 '겨울연가 시즌2'로 알려진 작품이다. 관계자는 "이 작품이 '겨울연가'의 후속편은 아니다. '겨울연가'의 영광을 재현해보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로 '겨울연가2'가 아닌 '신 겨울연가'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 방영된 KBS 2TV '겨울연가'는 결혼을 앞둔 한 여자에게 죽은 첫사랑과 닮은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배용준, 최지우 등이 출연, 한류 드라마로 특히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신 겨울연가'는 '겨울연가'의 극본을 맡았던 윤은경,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집필 중이다. 연출을 비롯해 제작 시기, 캐스팅은 미정이다.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신 겨울연가'의 연출은 미정이다. 최근 김용수 PD를 영입한 건 사실이나 '신 겨울연가'의 연출을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KBS 2TV '복면검사',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을 김용수 PD가 '신 겨울연가'의 연출을 맡는다고 주장했다.
'신 겨울연가'는 '겨울연가 시즌2'로 알려진 작품이다. 관계자는 "이 작품이 '겨울연가'의 후속편은 아니다. '겨울연가'의 영광을 재현해보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로 '겨울연가2'가 아닌 '신 겨울연가'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 방영된 KBS 2TV '겨울연가'는 결혼을 앞둔 한 여자에게 죽은 첫사랑과 닮은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배용준, 최지우 등이 출연, 한류 드라마로 특히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신 겨울연가'는 '겨울연가'의 극본을 맡았던 윤은경,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집필 중이다. 연출을 비롯해 제작 시기, 캐스팅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