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은 무엇보다 고경표 덕분에 마방진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양진성은 “고경표도 정말 멋있다. 목소리도 멋지다. 촬영장에서는 천진난만하다. 저보다 한 살 동생이다. 제가 박진주랑 친하다. 둘이서 ‘질투의 화신’에 같이 출연했다. 제가 ‘시카고 타자기’ 촬영하기 전 박진주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좋은 분이라고 들었다.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양진성은 고경표에 대해 “정말 누구와도 잘 이야기하고 소탈한 편이다. 현장에서는 아이 같은데 촬영 들어가면 상남자로 변했다. 목소리도 정말 좋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방진이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선 애샛기같던 고막둥ㅋㅋ
진주누나가 연결고리였구나ㅋㅋㅋㅋ
박진주랑 고경표랑 친하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