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점도 있고 너무 좋은 부분도 있고
일단 좋은 점은
1. 음악이 존나 좋음 경음악도 좋고 우얘쓰 도입부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병에 걸렸어 가사 전체도 그냥 서휘영이 수현이에게 남긴 그러나 닿지 못한 편지같아 ㅠㅠㅠㅠㅠㅠㅠ
2. 연출이 가끔 튄다해야하나 읭? 스러운거 몇개 있긴 했는데 (소설 쓸때 집필실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등) 우선 폭력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태민이 동물 학대하는 거나 수현이 고문받는 거 등등 직접적이지 않게 표현해서 좋더라 개인적으로 폭력전시 이런거 싫어해서
3. 전생 3인방 서사 개좋음 그중 서휘영은 작가가 줄 수 있는 좋은 설정이란 설정 다 주고 서사 몰빵해줘서 누가봐도 남!!!주!!! 뿜뿜이더라 ㅋㅋㅋㅋㅋ 심지어 비주얼도 미쳤어 존나 잘생김 끝까지 잘생김
4. 명대사 많음 특히 나레이션 너무 좋고 배우들이 잘 살림 유아인 목소리 개좋아
아쉬운점도 많긴 함
현생 사건들이 전생이랑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되는데 질질 끌고 늘어지고 그닥 유기적이진 않다 느꼈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또 얼마나 유기적으로 잘 써야할까 싶기도 해서 최선인 것 같단 생각도 들어
그리고 대사들이 문어체 같아 소설묘사를 입으로 뱉어서 친절히 설명해주는 느낌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전생 대사들에선 현대식 말투가 가끔 튀어나와서 좀 깰때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게 잘 봤다 ㅋㅋㅋ
오슷은 쭉 들을 듯 오슷이 극 분위기를 잘 잡아줬음 노래 개좋아 진짜
일단 좋은 점은
1. 음악이 존나 좋음 경음악도 좋고 우얘쓰 도입부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병에 걸렸어 가사 전체도 그냥 서휘영이 수현이에게 남긴 그러나 닿지 못한 편지같아 ㅠㅠㅠㅠㅠㅠㅠ
2. 연출이 가끔 튄다해야하나 읭? 스러운거 몇개 있긴 했는데 (소설 쓸때 집필실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 등) 우선 폭력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태민이 동물 학대하는 거나 수현이 고문받는 거 등등 직접적이지 않게 표현해서 좋더라 개인적으로 폭력전시 이런거 싫어해서
3. 전생 3인방 서사 개좋음 그중 서휘영은 작가가 줄 수 있는 좋은 설정이란 설정 다 주고 서사 몰빵해줘서 누가봐도 남!!!주!!! 뿜뿜이더라 ㅋㅋㅋㅋㅋ 심지어 비주얼도 미쳤어 존나 잘생김 끝까지 잘생김
4. 명대사 많음 특히 나레이션 너무 좋고 배우들이 잘 살림 유아인 목소리 개좋아
아쉬운점도 많긴 함
현생 사건들이 전생이랑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되는데 질질 끌고 늘어지고 그닥 유기적이진 않다 느꼈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또 얼마나 유기적으로 잘 써야할까 싶기도 해서 최선인 것 같단 생각도 들어
그리고 대사들이 문어체 같아 소설묘사를 입으로 뱉어서 친절히 설명해주는 느낌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전생 대사들에선 현대식 말투가 가끔 튀어나와서 좀 깰때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게 잘 봤다 ㅋㅋㅋ
오슷은 쭉 들을 듯 오슷이 극 분위기를 잘 잡아줬음 노래 개좋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