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것가지고도 이미 천국인데 뭘 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한 키는 김슬기와의 케미에 대해 “좋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너무 감사드린다. 통화하는 신이 많아서 김슬기 씨가 했던 대사를 어떻게 하는지 생각하면서 계속 했던 것 같다. 상상하면서 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그렇게 했더라”고 전했다. 키는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경수 같은 경우는, 과거 아픔 딛기 위해서 오히려 그걸 과시하고 필요 이상으로 인정 받고 싶어한다. 보미는 방어적이고 숨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경수가 보미를 이끌어가는 과정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훨씬 더 캐주얼해진다고 해야할까,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