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고에서 휘영이 보고 10년전 종대가 생각남 저때 저 영화 되게 좋아했어서 종대랑 종대형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거든 근데 오늘 시타 마지막 장면 보자마자 종대 생각나더라 10년 전인데 변한게 없네 종대도 아슬아슬한 청춘이었는데 휘영이도 바스라지는 청춘이라 더 닮은거 같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