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이는 민혁이처럼 장난기도 많고 항상 밝아요. '어떻게 그렇게 밝아?' 할 정도로 밝다.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준다. 지수는 국두 같아요. 엉뚱한데 진중하거든요. 근데 너무 웃겨요. 형식이는 '누나 밥 먹었어?' 하는데 (지수는) '식사는 하셨어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다. 셋이 하는 단톡방에서도 '들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누나와 형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저희들이) 막 '립서비스하지 마' 말할 정도다. '오늘 최고인 것 같아요' 이런 말을 진짜 많이 해요. (그런 말) 안할 거 같이 생긴 애가 안할 거 같은 말투로 하니까 너무 웃겨요. 지수는 말하는 내내 진지해요. 마력의 매력이 있어요."
지수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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