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로 치면 약간 '루킹' 느낌? 루킹이 더 대놓고 어둡긴 한데
거기도 남녀 형사들 공조에 각자 사연 좀 있고 분위기가 막 자극적이진 않은데 우울하고 이래서..
마냥 겉만 보면 어두운 건 아닌데 기저에 깔려있는 분위기가 정적이고 어두움
되게 묘하게 질척질척한 느낌?
둘이 티격태격 할때 밝아서 환기되는 것도 있는데
부분부분 가끔 확 사람 가라앉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보여서
더 매력적이야 이 드라마
연출이 그걸 또 잘 살리고 있어
미드로 치면 약간 '루킹' 느낌? 루킹이 더 대놓고 어둡긴 한데
거기도 남녀 형사들 공조에 각자 사연 좀 있고 분위기가 막 자극적이진 않은데 우울하고 이래서..
마냥 겉만 보면 어두운 건 아닌데 기저에 깔려있는 분위기가 정적이고 어두움
되게 묘하게 질척질척한 느낌?
둘이 티격태격 할때 밝아서 환기되는 것도 있는데
부분부분 가끔 확 사람 가라앉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보여서
더 매력적이야 이 드라마
연출이 그걸 또 잘 살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