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토리를 보고와야
이 남자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간다능~
다시,첫사랑 ost -다시 너와
-브금과 함께 봐주세욤-
도윤애비는 이사장이 알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며
이사들 선임권보다
더 큰 걸 요구할 수 있다고 함
도윤이는 절대 개인적 감정으로
하진이를 해고 못한다고 단호하게 말함
도윤애비는 아무리 자식이라도
자기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려는
못봐준다고 함
네...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애비와 독대를 끝내고 하진이가 걱정되어
사무실로 찾아와 들어가려던 순간
백미니가 잠깐 얘기좀 하자며
도윤이를 부름
서여사는 하진이가 도윤애비를 만났으며
거기에 하진이를 도와준건 백민희라고 알려줌
서여사는 여지껏 하진이를 쫓아내려던 여자가
백민희인데 하진이를 도와준게 의아하다고 함
도와주는게 아냐
민희가 사람들 시선 즐기긴 해도
남을 돕기위해 나서진 않아
그런데 하진씨를 위해 나선다고?
이민까지 보내려고 했으면서?
지금 차덕배 회장 저 난리 치게 만든것도
민희 짓일지도 모르지!
역시 구남친이라서
구여친 속셈 파악 존잘임 ㅋㅋㅋ
요즘 차도윤도 자기 남자로 만드려고
공들이는 민희는 좋은 아내 코스프레로
도윤애비에게 하진의 일을 설득해 보겠다고함
(feat.민희 싸대기 막아준 사건으로
민희는 도윤에게 좀 호감생김)
당신이 왜 하진이 일을 도우려는 거죠?
무슨 속셈입니까?
익히 도윤이가 알고있는 백미니가 아니라서
조온나 이상한 도윤은 의심을함ㅋㅋ
하긴 나같아도 ㅋㅋㅋ
한껏 억울한 표정 지으면서
저번에 이사장에게 싸대기 막아준일
보딥이라며 자기 진심을 몰라준다며
존잘로 연기함ㅗ
도윤이는 긴가민가하지만
일단 의심한거는 미안하다고함
세연은 도윤과 백민희 기사사진을 보며
솔직히 하진과 백민희 스펙이
비교가 안되긴 하다고
중얼거리고 있는데
박사장이 세연이 휴대폰을 우연히 보고
백민희를 어디서 본 것 같다며
갸우뚱거림
일단 도윤애비를 찾아간 백민희는
하진이가 도윤이랑 상견례까지 했던
깊은 관계였던걸 알고 있다며
이사장이 알면 큰일날 거라며
조용히 우리 둘 선에서 끝장내자고함
하진이를 내쫓는 것 뿐만 아니라
가맹점 1호점도 뺏고 계약 위반으로
억대 소송으로 가면 하진네가 질리지 않겠냐고 그럼
악독한냔ㅗ
오죽하면 도윤애비도 질린다는 표뎡ㅋㅋㅋ
뭐 도윤애비나 백민희네도
서로 통수쳐서 누가 회사 차지할건지
오월동주하는 사이임ㅋ
사돈관계 핵막장ㅋㅋㅋㅋ
역시나 정우의 예상대로
구팀장을 시켜서 도윤애비가 돌아다닐 시간에
'이하진씨!'라고 부르게 시킨것도
백민희였음ㅗ
이미 사내에선
하진의 소문이 쫙퍼져
하진이는 좋지않은 시선을 받게되고
심지어 어깨빵 당해서
가방까지 바닥에 떨어짐
은근슬쩍 가방 ppl 보여줌ㅋㅋ
하진이가 가방을 주우려는 순간
정우가 가방을 주워줌
밥 사줄까요?
아니요
밥 생각 없으면
나 먹는거 구경이라도 하든가
나 배고파 죽겠어요!
소문 다 들은 모양이네요
하진씨와 차덕배 회장의 악연은
들어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하진씨가 뭘
큰 실수를 한 걸로 착각하던데요?
알아요...
오늘 하루종일 날 어떻게 보는지느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풀죽어 다니면
다들 하진씨가 정말 뭘 잘못해서
다니는구나..생각할거에요
하진씨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인간들
말같은거 다 무시해요!
그게 정말 당신다운거니까!
크 정우 여기서 좀 멋짐ㅋㅋ
하진이는 정우의 위로에
기운을 얻음ㅎㅎ
도윤은 일단 백민희 말을 믿고
기다리지만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백민희는 얼굴색도 안바꾸고
도윤애비에게 하진이를
회사에 두기로 약속 했다고 함
도윤애비가 무대포인 성격을 잘 안다며
이정도로 설득한것만으로도 대단하다며
일단 백민희에게 고맙다고함ㅠ
백민희 진짜 난냔이야...
정우의 따뜻한 말에
기운을 얻은 하진은
정우보고 따라 오라며
밥은 자신이 산다고 함
정우를 데리고 가게로 온 하진은
자신이 개발한 신메뉴를 정우에게 만들어줌
도윤애비랑 싸울 자신의 무기는
요리밖에 없다며 이번 일반인 시식평가때
잘 해볼꺼라고함
회장님도 공모전으로 들어온 사람
함부로 못 쫓아내요!
정우는 점점
당당한 하진이에게 빠지게됨ㅋㅋ
안녕하세요 대표님
바쁘신가 보네요
하긴 저희들도 업무 파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드림골드 리서치 팀은
부서 별 정보파악하는게 주업무인줄 알았는데
사람 만나러 다니는게 거의 대부분 같더군요
새침
제가 워낙 밑바닥 얘기를 좋아해서요
요즘 사내 핫이슈는 하진씨던데요?
서여사님이 하진씨와 친분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일이 신경이 쓰이나봐요
드림골드쪽에서도 관심이 있는 모양입니다
한국 문화 특유의 그 오너일가에 대해서
안그래도 주시하는 편이라...
말이...참 많네요!
직급이 한참 위인 상사에게
이렇게 스스럼 없이 말을 많이 하는거
보통 사람에겐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럴땐 뭔가 목적이 있거나...
감추는게 있거나 둘 중 하난데
어느 쪽입니까?
둘 다 아닌데요?
천성인데다가 영업맨이라 그렇습니다!
친화력이 좋다는거
참 큰 장점이죠
모든 사람한테
다 장점이 되는건 아니진 말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깐깐하네
정우는 서여사에게
이번만 하진이를 도와주자고 함
서여사는 도윤애비를 만나
이번 드림골드에서 투자하기로한
토종 프렌차이즈 사업은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되는데
그 시작인 공모전 입상자 하진이를 쫓아내면
투자하기가 조금 곤란 하다고 말함
도윤애비는 불같이 화를내고
바로 도윤이를 호출시킴
도윤이 단추 잠그는거나 푸는거나
존섹...♥
도윤이는 급 찾아온
서여사가 의아하기만 함
애비는 하진이 쫓아내면
드림골드 측에서 투자 안하겠다고
드림골드 대리인인 서여사가 말했다고함
도윤이는 드림골드 투자유치는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일개 사원문제로 흥정할 대상이 아니라고함
도윤애비는 드림골드가 투자건으로 lk 쥐고
흔들려는 수작인거 모를 줄 아냐고
투자가 급한건 본인이 아니라 도윤이라며
다 집어치우라고함;;
하진이 도우려다가
도윤이 사업 말아먹게 생김;;
정우는 하진과 도윤애비 사이가
그렇게 나쁠줄은 몰랐다며
하진이 lk로 끌어들인건
이사장과 차도윤 사이를 깨기 위해서지
도윤애비랑 분란 일으키려고 한게 아니라며
한 발 물러서기로함
하진이겐 미안하지만
자신에겐 이사장을 없애는게 1순위라며
하진을 외면하기로함ㅠㅠ
하진의 팀원들은
하진이가 뭐길래 도윤애비나
드림골드가 왜 나서는지 의문이고
이러다 투자유치 못받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문 밖에서 하진이가 그 소식을 듣게됨
혹시나 자신때문에
드림골드에 투자유치를 못받아
도윤이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너무 걱정인 하진이는
정우를 불러서 혹시 자신때문이냐고 물어보지만
정우는 자신도 잘 모르는 문제라며
애써 하진씨 때문이겠냐며
걱정하지 말라고함
백민희는
시연회날 화란이 하진이 소스를
망쳐놓은걸 핑계로
제출한 레시피하곤 다른 소스로
조리한 음식을 만들었다며
그 빌미로 하진이를 쫓아내고 소송을 걸겠다고함
태윤이는 도윤에게 그 소식을 알려주고
도윤이는 고민에 빠짐
감히 부정행위를 해서 시연회때
다른 소스를 사용했다는 걸로
억울한 누명을 쓴 하진은
사무실 내에서도 미운오리새끼가 되는데ㅠ
도윤이는 남실장을 불러
자세한 상황을 물어보고
도윤애비가 가게 1호점 회수는 물론이고
하진에게 억대 소송건까지 걸 생각이라는걸 알게됨
도윤이는 어떤 꼬투리를 잡혔는지
남실장에게 자세하게 알아보라고함
..........
한편 마음이 너무 아프고 답답한 하진이는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도윤과 마주치지만
도윤이는 잠시 하진을 쳐다보다 다시 가려고함
대표님!
나때문에 큰 투자까지
못 받을 수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만약에...나 위해서라면 그럴 필요...
이하진이 뭔데
니가 뭔데
내가 가장 공들인 프로젝트까지 포기하겠어?
8년 전에 끝난 사이잖아 우리?
그리고....얼마 전에 또 끝냈고
니가 아니라 누구라도 난
똑같이 처리했어
착각하지마
.........
집에 돌아와서도 한참을 고민하던 도윤은
도윤아 니가 왠일이야?
먼저 전화를 다하고?
무슨 일로 전화까지 다했을까?
내일...잠깐 회사에 오실 수 있으세요?
회사에?
뭐 할말이라도 있는거야?
내일 오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은 갑자기 도윤이 먼저 전화를 걸자
의문이 들지만 어쨌든 낼 회사에 가겠다고 함
도윤이는 하진과 회사의 명운을 걸고
도박을 시작함
도윤이 캡쳐가 많은건...
고뇌하는 도윤이가 존멋존섹이라서♥
한편 하진을 협박하러 온 백민희는
자기도 하진의 음식을 먹어봤는데
레시피에 적혀있는 음식과는 달리
하진이가 시연회때 만든 음식이
새로운 맛인거 같다며 더 버팅기다가
비참하게 끌려나가라고 하지만ㅗ
하진은 예전에 백민희 사무실에 배달간
도시락과 같은 소스를 사용한 같은 음식이라며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냐고 반문함
당황한 백민희는 얼른 자리를 떠남;;;
.........
회사에 출근해서 계속
백민희에 대해 생각하던 하진은
"어서 싸인해!!!!!"
예전에 가게 할때 협박하던 여자가
백민희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하게 되고
드디어 박사장도
그 오천만원의 정체가 백민희인걸 기억해냄
!!
한편 이사장이 지금 본사로 왔다는
보고를 받은 도윤은 회장실로 감
도윤애비는 하진이네 가게 뺏고
소송도 진행하라며
서류를 건네주는데
............
니 손으로 처리해
깔끔하게!
이번 일 법정까지 가도
우리가 패할겁니다
공모전 때 베이스 소스에
성분까지 규제한 조항은 없었습니다!
져도 돼!
어차피 우리는 손해보는 거 없어!
네 당하는 쪽만 피가 마르겠죠
제가 회장님 자식인 건 맞는 모양입니다
그 여자에게 하는 짓이
이렇게 똑같은걸 보니 말입니다!
뭐?
이건 부당하고 지저분한 갑질입니다
그래서 안되겠습니다
안되면? 니가 뭘하겠다고?
어쩔건데 짜식아?
솔직히 말해봐
넌 뭐가 그리 떳떳해?
아무 맘도 없는 그 기집애를
왜 나한테 숨겼냐고!!
네
그래서 이제 숨기지 않으려구요
뭐??
아니 이자식이 무슨 또라이 짓을 하려고!!
다 알리고 다 밝힐겁니다
장모님이요
장모님이 지금 이쪽으로 오시는 중입니다
조땜ㅋㅋㅋㅋ
니 장모가 여길 왜 와!!!
회장님 말씀대로 저 하진이하고
떳떳한 사이라는거 보이려구요
그래서 장모님께 제일 먼저 알릴겁니다!
너 지금 나 협박하는거야!!
막 같이 죽자는 거야 뭐야!!
회장님 말씀대로 다 알리는게
떳떳한 일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회장은 예전에 결혼하려던 여자를
회사까지 불러들인것도 골때리는데
그걸로 이사장에게 꼬투리 잡힐게 뻔하다며
그집에서 이 빌미로 엄청 뜯어낼 거라며 화내는데
최소한 아버지 이사선임안 취소시킬거고
아버지 자식답게 전 애인 불러들여
옆에 앉혀놓은거 여론화 시킬거고
주주총회에서 제 사생활 문제도 거론하겠죠!
!!!!
애비를 협박하고 유유히 가버리는 도윤찡ㅋㅋ
개사이다ㅋㅋㅋㅋㅋㅋ
도윤애비의 전화를 받은 백민희는
일단 민희애비에게 전화걸어
자신이 갈때까지
도윤이와 이사장이 당장 못만나게 수쓰라는데
미쳤어!
도윤씨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이러다 어머니가 아시면...
정말 이혼시키려 들텐데!
지금 도윤과 LK회장 부인자리를
놓칠 수 없는 백민희는
속이 존나 탐
도윤애비 지시로
하진이는 강제로 회사에서 쫓겨날 처지인데ㅠㅠ
니 장모 지금 본사에 와있어!
ㅇㅇ 압니다
니들 8년 전에 끝난 사이야!!
8년 전에 끝난 사이를 지금 끌어들이는건
회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진짜 말하겠다고??
장모님에게 말해도 되는 사이라는거
증명하면 될 거 아닙니까!
아버지 닮아서 똑같이 사는구나
떠들기 좋은 소재긴 히네요!
존빡인 애비는 도윤의 멱살을 잡는데
그와중에 도윤이 피지컬ㄷㄷㄷ
....여기까지만 해!
더하면 자식이고 뭐고 없어!
그럼 가맹점하고 소송건도
취소 하세요!
내가 왜!!
홍미애 딸년한테!!!
그럼 저도 장모님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취소한다!!
홍미애 딸년 계속 회사 다니게 두면 되는거지?
가맹점 소송건도 다 취소해 준다고!!!
대신 너도 약속해
이하진일로 니 장모한테
꼬투리 잡힐 일 하나라도 있으면
전부 책임져야 할꺼야
이하진에게 딴 맘 없다는 니말...
그래 넘어가 주겠어
대신 그 말 거짓말이면
너...
.무조건 대표이사 자리에서 끌어 내릴꺼야!
그래도 약속할 수 있어?
약속합니다!
하진을 쫓아내려던 경비원들은 가버리고
도윤은 예정대로 이사장을 만나는데
도윤은 이번 공모전 레시피 당선자를 거론하며
드림골드에서 이번 토종 프렌차이즈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사회에서 추가 투자를 제안할 생각이라
이사장의 협조가 필요하다고함
당선자 이름이 이하진이라...
오랜만에 사위가 협조를 구하는데
해줘야지! 좋아!
자신의 대표이사직을 걸고
올인해서 하진이도 지키고
회사의 위기를 극뽁한 도윤찡 8ㅅ8
이사장은 돌아가고
도윤이는 어떻게 알고 회사까지 왔냐며
오늘 자신이 한 일이 경솔했음을 사과함
백민희는 도윤과 하진의 관계를
이사장 귀에 안들어가게 하려고
애를 쓰느라고 힘들다 말하며
그나저나 어떻게 도윤애비를 설득했냐고 물어봄
대표이사 자리걸고
하진이와 아무 상관 없다는거 증명했습니다
뭐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당신도
아버지 설득하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
대표이사자리를 걸고
그만큼 깔끔하게 끝을 냈다는 건가?
말도 안돼...!
설마 대표이사자리까지 내려 놓겠어?
취임까지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
정우랑 만난 하진은
도윤이가 자신의 거취문제로 차회장과
한바탕 싸웠다는 얘기를 들음
!!!
근데 하진씨 때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하진씨 사안이 드림골드나 사장실에서
신경쓰는 사안이긴 하지만
그것때문에 차대표가 회장님과 싸웠을까요?
갑자기 회장님이 마음 바꾼게 이상하다 했어요
근데...나 때문에 그사람한테 문제 생기는거 아니죠?
나때문이잖아요
내가 회사 들어와서 생긴거니까....
후회해요?
..........
열일하던 도윤은
잠깐 옥상에서 보자는 하진의 문자를 받음
문자를 무시하고
다시 일을 하려는데
도윤이가 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하진의 두번 째 문자를 받음
크 도윤하진 피지컬 차이봐
설레 8ㅅ8
회장님과 크게 싸웠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너와 상관 없는 일이야
무슨 소문을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뭘 하건 그건 내가 LK 대표이사로서
내린 결정이고 행동이야
사원이 신경 쓸 일 아니야
알아요 신경 안써요
대표님이 뭘 하든
그건 사업가로서 내리는 결정이겠죠
저와 상관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저와 관련된 일로 누군가와 싸우고
무리한 결정 내렸다는 소문 안나게 해주세요
그런 소문이 오히려 저를 힘들게 하니까요
제가 어떤 일을 당하든
제가 해결하고 싸워야 할 일입니다
사업가로서 대표님 결정 존중하지만
제 일로 나섰다는 소문....
더 듣고싶지 않아요
저...VVIP준비 열심히 할거에요
그래서 여기 실력으로 들어왔다는거
나 믿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 믿음이 잘못된거 아니라는거요!
그러니까...내가 무슨 일을 겪든
외면해주세요
그 얘기 하려고 부른거야?
사모님 뵈었어요
사모님 뵙기 전에
제가 잠시 착각을 했네요
내가 실수했구나... 잘 못 알았구나...
사모님 뵙고 알았어요
더 실수하고 착각하기 싫으니까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ㅊㅊ 나덬
안녕 덬들!!
거의 일주일만이네ㅠㅠ
남주와 섭남의 차이는 이거라 생각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위해
전부를 걸 수 있는가 아닌가
물론 아직 정우는 하진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자각한건 아니지만ㅋㅋ
백민희 말처럼 도윤이가 8년간 죽도록 일해서
얻은 대표이사자리를
하진이가 걸린 일이면
전부 버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에피라
도윤이가 넘나 멋있고 찡한것ㅠㅠㅠ
요즘 막판 대형왕고구마 작가님이
투척하는바람에
본방보는게 많이 힘들지만ㅠ
그래도 도윤씨 비주얼이 사이다라
도윤씨 얼굴만 보고있는것..ㅎㅎ
얼른 대왕사이다 주세용ㅠㅠㅠ
도윤하진가온 꽃길만 걸어요ㅠㅠㅠ
즐감해주는 덬들 항상 고마워요!
댓글은 나의 힘 ♥
이제 하진이 기억찾는 에피가 얼마 안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