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나비 기쁨이랑 우선생 서사가 부모라는 이름이 준 상처에 관한 거라 깊생 하게 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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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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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깝고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 엄마라는 존재인데....
아무리 사고치고 잘못을 해도 아빠는 이해를 못해도 그래도 내 편 들어주는게 엄마라는 존재이기도 하고
원치않았던 원했지만 막상 버거웠어도,
가장 기쁘고 행복해야 할 단어에 본인의 불행으로 아이의 이름을 지어서 상처를 남겼을가 ..
우선생 역시.. 보니까 집안 자체가 모태신앙에 독실한 것 같은데
한번도 못 본 예수보단 그래도 내 아이의 상처가 먼저라서 보듬어 안아 줄 법도 한데...
경찰서 앞에서 우선생이 그래도 '엄마..' 라고 불렀는데도 그렇게 모질게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가버리는 거
기쁨인 새엄마가 생겼고, 우선생은 그대로인 나로 받아주는 공간이 생겼다는 걸로 극복하게 만듬
기쁨이랑 우선생 서사가 엄마 가족 으로 유기성 있게 설정하고 풀어낸 거 진짜 대단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