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물치고 솔직히 빌런도 메인사건도 없는 편이자나
그래서 후루룩 스트레스 크게 없이 잘봐졌는데
마르티나가 한국인인데 왜 이태리대화가 필요했을까 했는데
지혜가 만토바로 이직한다는데 개연성이 되었고
커피 사장님이 처음에 은태한테 돈을 꼭 지금 써야하겠냐고 조언한 것도
그도 당첨자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 같고
거기다 이전에 사장이 은태보고 더 바빠진 게 재밌다고 한 대사도
당첨자인 걸 알아본거라 그랬구나 싶고
은태가 본인 사원때를 아는 차장이든 부장이든 앞에선
은근 허당처럼 보이는 것도 너무 그럴듯해서 귀여웠고
암튼 나 이드라마 아주 오래 보면서 곱씹을 거 같애
매주 너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