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빠랑 같이 살고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직장인인데 빚이 있어서 생활비는 못내고
과일 식품 영양제 외식 이런비용 꽤 부담함
난 부모님이라 내나름 챙기려고 노력하는데
엄마는 아삐밖에 몰라
반찬도 아빠 좋아하는 위주, 아빠 식사 하루 3번 차리는게 일상 전부고
나 먹는건 관심도 없어 알아서 차려먹겠지 이거
물론 엄마한테 내밥 챙겨달라는게 아니라
애정의 문제같음
사랑하면 챙겨주고싶고 그런거잖아
그래서 섭섭함을 느끼는 내가 정병일까
내가 부모님 챙겨야 할 나이는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