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다연 어제 엔딩 너무 잔인한데 깊생해보면 남궁이 미도 못 놓는 이유 이해는 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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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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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죽었다고 할 정도인데 그때마다 남궁 인생에 나타나서 구원해준게 미도잖아 이미 여친 그 이상의 구원자 영웅 같은 존재라 미도를 놓으면 자기 인생도 무너지는 느낌일 것 같음
근데 이게 한편으로는 또 이기적인 관계일 수도 있는거지 미도는 내 인생의 영웅이니까 미도가 시들어가는 모습을 무의식 중에 피했던 것도 있는 것 같고 6화 엔딩이 그걸 직격으로 마주하는 첫 순간이었을 것 같음 단순 바람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게 무너지는...
그럼에도 미도를 완전히 놓을 순 없고 그래서 잠시 떨어져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남궁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생길듯 미도도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게 되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