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재능이 세상에 묻힐 리는 없어 보여ㅋㅋㅋ 그리고 난 보면서 정요한테 제일 바랐던게 제발 본인을 위한 삶을 살아라 였는데 배우 말대로 처음으로 나의 마음을 다 보여줬던 그 장면 이후부터 정요는 온전히 자기 의지대로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게 짧은 장면들로 느껴져서 마음이 편안해졌던 거 같아.. 드라마 보면서 내가 다 상처받은 거 정요본이 물리치료 꼭 하고, 피아노 그리고 음악은 너에게 가장 행복한 단어였으면 좋겠다는 말로 위로받았어 이제 정요는 본인을 위한 음악을 하면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살아가겠구나 생각이 들어서ㅎ
솔직히 전개를 그렇게 해놓고 팔도 안 고쳐주고 정요 대사로 세탁하고 엔딩으로 웃는 모습 보여줘서 정요는 행복하대~ 하고 끝난 거 역시나 였고 앞에 내용들 생각하면 진짜 역해서; 드라마 끝나면 다시 정주행하려 했는데 다 보고 나니 1부가 정요가 지옥으로 들어가는 과정으로 밖에는 안 보여서 참 아쉽다.. 다시 보고 싶은 장면만 넘겨서 보고 스드메이킹 나오면 힐링하고 퇴원해야겠어ㅋㅋ 그래도 정요는 끝까지 착하고 스스로 성장, 치유까지 한 멋진 남주여서 그거 하나는 고맙다. 드라마 보면서 처음 생긴 아픈 손가락이야 행복하게 살아 강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