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과 싸워온 역사를 얼마나 오랬동안 가져왔던게 부국제인데
다이빙벨때 그 사단이 나고 여럿 갈려 나갔었고 법원까지 다녀오고 했어도 꿋꿋하게 버텨내왔잖아
영화제라는 공간은 지켜야되는게 있어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해야하는건 맞아
영화제라는 특수한 공간이 신념이 없어지면
그냥 청룡영화제 한번 하는게 더 나은거잖아
나는 성명서 내는게 맞다고 봐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백프로 남의 일만도 아닌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가 지켜야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해야하는 일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