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 나타나자 멘붕 오고 이후 줄곧 예술 외적 이유들로 정병온 거였는데 예술적 고통으로 성장이 어딨었지
여전히 어릴 때 치던 습관 버릇 그대로 연주하는 데서 10년 동안 쪼금 더 성장한 상태로 그럭저럭 잘 지내다 정요 등장이 일상 무너뜨리며 엄마 범죄 묵인까지 그걸로 전전긍긍 하는 게 극 후반부 비오 전부인데
그리고 생각 외로 양심의 가책 죄의식 미안함도 크게 없음
예술적 고통도 정요가 몰아부치며 정요 도움으로 알까기 하는 전개고 그 정요는 정작 불행포르노 수준으로 비극몰빵만 됐지 감정선 하나 없음 고통 보여주지도 않음
대체 예술에 집중한 예술인들의 고통을 후반부에 어떻게 그렸다는건지 1도 모르겠어서 인터뷰 보고 더 띠용돼
예술적 고통 성장 이 키워드가 대체 작품 어디를 관통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