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박사 ‘연애박사’ 민효정 작가 “안판석 감독도 놀란 추영우…김소현 캐스팅 기도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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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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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정 작가는 작품에 대해 “명문대 대학원생들이 주인공인 로맨스 드라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것과 연인의 마음을 얻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나이나 높은 지위, 인생을 지탱해 온 원칙조차 모두 무너뜨리는 것이 ‘연애’다. 연애를 잘 모르는 박사들의 환희와 절망이 우리 드라마의 매력과 재미”라고 설명했다. ‘연애박사’라는 제목 역시 이러한 아이러니에서 출발했다고 덧붙였다.
박민재와 임유진은 저마다의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민 작가는 “우리는 신이 아니라 인간일 뿐이고, 인간은 누구나 결핍과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며 “실패가 두려워 도전도 못하고 내일의 불행을 걱정하며 오늘의 행복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작품에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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