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미시스 악보 꺼내서 비오한테 감 <여기만 보면 네미시스 명목으로 개굴리는게 복수인가? 싶은데
정요는 지금 지휘를 계속 못할수도 있어서
여차하면 작곡으로 또 전향해야 하는 상황이고(이건 내 궁예)
본인이 작곡가로 데뷔하는 곡+5년간 쓴 곡인데 얼마나 소중하겠음
실제로 비오랑 연습하면서 복수때문이 아니라고
네미시스가 나의 마스터피스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함
헤매고 있으니까 몰입할 수 있게 납치당하는 순간 어땠는지도 알려줌
비오가 자기 해석에 대해서 얘기하면 작곡가의 의도는 이렇다고 (불)친절하게 알려줌
비오 손가락 무리생길 정도로 시킨건 복수가 아니라 진짜 마음에 안들었던 거라고 생각
조금만 더 하면 내가 원하는 연주 나오겠는데 하면서
녹음씬에서 비오를 계속 몰아붙이는 것도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연주에 담아라, 피하지말고 직면해라 라고 하거든
바로 그 다음 연주에 비오 연주가 바뀜
엄마 죄를 알게된 장면, 윤한림 장석환 대사 떠오르면서
윤한림 장석환 대사가 정요 사라진 데에 비오가 연관있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내용임
비오는 그래서 9년전 정요 납치사건때 가장 고통스러웠구나 생각들었음
그 연주는 정요도 마음에 들었는데(왜냐면 정요가 뒤돌아서 비오를 슬쩍 보거든)
비오는 고통을 마주하자마자 연주를 멈춤 왜? 고통스러우니까
그러고 정요는 아웃시키면거 만족하는 웃음을 짓는데 난 이건 또 복수라고 생각함
내가 느꼈던 고통을 너도 느껴봐라라는게 정요의 목표가 아니었을까
정요는 잃을게 없지 비오 굴려서 원하는 피아노 연주도 얻어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연주를 했다 = 비오도 고통스럽다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