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위와 엄흥도 각 두 인물의 다른 주변 관계나 이런거에도 여러가지로 힘을 준게 아니라 포커스 될것만 딱 포커스 두고 아예 둘만의 이야기로 중심 잘 잡고 간걸 제일 잘한거 같음 이 관계도 살리고 저 서사도 살리고 이러려고 사방으로 가지치기 하면 이야기가 풍부해보일수는 있지만 이도저도 아닌 경우도 많고 중심도 흐트러질 수 있는데 이걸 처음 중간 끝으로 점점 둘만의 서사로 강도 쎄게 피치 올리면서도 텐션 잃지 않고 끝까지 이어진게 전체 전개에 아주 탁월하고 잘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