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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낭만 최근 유연석 서현진 투샷+일본 잡지 인터뷰 전문.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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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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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김사부 일본 방영 기념 인터뷰에서 나왔어 ㅋㅋㅋ
같이 잡지 인터뷰도 했었음!!







Special Interview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시골의 병원에서 명물닥터 김사부와 만나, 의사로서의 성장해가는 동주와 서정을 연기한 유연석과 서현진.
의료드라마의 어려움에서부터 역할에 대해서까지 촬영의 나날을 뒤돌아보았다.


- 역할 연구가 힘들다고하는 의료드라마인데, 연기해 보시니 어떠셨습니까?


서현진 (이하 서) : 이렇게 힘들 줄은 모르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알고 있었더라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했을지도 몰라요(웃음).
처음에 대본에 있는 대사를 봤을 때, '입니다, 했습니다'이외에는 전혀 모르는 단어였습니다. 의료 세계는 제 일상하고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긴박하고 심각한 상태인지 몰랐습니다.
전부 의료감수 선생님에게 물어보면서 해나갔습니다. 촬영 중에는 계속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에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유연석 (이하 유) : 의료용어도 힘들었지만, 대사를 말하면서 움직임을 표현하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의사들은 항상 바쁘게 몸을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응급처치 하는 장면도 대본에는 쓰여있지 않은 섬세한 동작이 있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감수를 받고 리얼로 만들어 가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익숙해 지고 나서는 즐거워져서 진짜 의사처럼 대역이 하지 않고 스스로 연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료드라마는 생명을 취급하는 거잖아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의사들의 애환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역이었습니다.


-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였습니까?


유 : 계속 병원 세트장에 있어서 모두 같이 정이 생겨 친해졌기 때문에 누구 한명을 고르는 것은 어렵습니다.
연기하는 배역도 각각 유니크하고 즐거웠습니다. 의외였던 사람은 김사부 역의 한석규선배.
침착한 이미지였는데, 실은 굉장히 유머가 있고 귀여운(사랑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항상 현장을 부드럽게(편안하게?) 해주려고 하셨습니다.


서 : NG를 냈을 때, 저를 탓하거나 혼잣말을 하거나 웃거나 했어요. 임원희선배도 수다스러운 역이었는데 실은 굉장히 샤이한 분이셨어요.


- 제1화의 둘의 키스신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유 : 갑자기 키스신이 나와서 보시는 분들은 깜짝 놀라셨겠지요. 제가 연기한 동주는 서정 선배가 멋있게 환자를 살려주는 모습에 완전히 반해버려요.
그리고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고 생각한 선배가 뒤에서 몰래 울고 있는 것을 보고 여성으로서의 연약함도 느끼고 충동적으로 키스해 버립니다.


서 : 제가 연기한 서정에게는 사귀고 있는 남자가 있었어요. 그 남자하고는 수동적인 관계로, 존경과 사랑(愛)이 섞여 있는 연애라면, 동주와는 불꽃튀는 사랑(戀)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얄미우면서 싸움만 하는 사이였지만 정말 싫어했다면 싸움도 안했을 거에요. 키스를 하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신이었어요.


유 : 키스신을 찍은 게 촬영이 시작되고 얼마 안된 때였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현장을 부드럽게 하려고 촬영현장에 와인을 가지고 갔습니다.
다같이 마시고 촬영했어요. 스탭들도 수술신하고는 또다른 정열을 가지고 아름답게 찍어 주셨습니다.


서 : '키스신은 설득력이 없으면 안된다'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셨어요.
'지금부터 20화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신이기에 느닷없이 느껴지지 않도록 예쁘게 찍지 않으면 안된다' 라구요.
그래서 다같이 열심히 촬영했어요.


- 동주와 서정은 각각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시골의 돌담병원에 옮겨가 김사부와 만납니다. 거기에서 둘은 어떻게 변해갑니까?


유 : 동주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고의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자신에게 중요한 일만을 보고 살아온 인물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치관의 차이로 부딪히기만 합니다. 그러나 차츰 김사부를 이해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서 : 서정은 큰 병원에서 배운 모든 가치관이 180도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 수술을 성공시키고 주목받는 것 보다 환자와 제대로 마주하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요.
완전 다른 태도를 김사부에게서 배웁니다.
돌담병원에서 일하는 스탭이 '틀린 것을 지적받는 일은 있어도 사람으로서 모욕당하는 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말이 돌담병원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서정은 인간적으로 성장해 갑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볼거리를 가르쳐 주세요.


서 : 실제 의사에게 그동안의 의료드라마 중에서 가장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한 수술씬이 나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잊기 쉬운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어떤 것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인가를 묻고 있기 때문에 일본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습니다.


유 : 매회 여러 케이스의 환자가 등장하고 에피소드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재밌습니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그 순간마다 여러 선택을 강요당하는 스토리는 국경을 넘어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사람은 왜 무언가를 위해 살아가는가 하는 깊은 테마도 있기 때문에 함께 생각하는 기회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화제가 된 키스신 와인을 마시고 찰영!?


김사부와의 만남으로 성장해 가는 의사들




출처 : 낭만닥터김사부 블루레이 추진 카페 돌담돌님 (퍼감 허용)

http://cafe.daum.net/nangmandvd



보리차 케미 존좋이었는데ㅠㅠㅠㅠ 

곧 블레에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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