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보고는 걍 여자한테 기행시켜놓고 공포물이라고 하는 그런류인가😑 했는데..
평도 좋고 친구가 귀신 안나오는데 무섭다고 추천하길래 한번 봤거든
보니까 집착의 방향성이 다르게 보이는 영화였어서 보길 잘했다싶어
남주 진짜 끝까지 개한심 개찌질해서 오히려 좋았고 배우분이 연기를 참 잘하심
또 여주 입장에서는 일종의 바디호러도 느껴지고 엔딩시퀀스에서 나도 같이 울부짖는 심정이 되...
찾아보니까 고양이 얘기도 많이하던데 그러고보니 고양이가 사람한테 쥐나 벌레 물어다주는 표현방식 같은것도 떠오르고 그렇더라
돈 쏟아지는거나 여주 뒤로가는거 이런 괜찮은 연출도 많고...
암튼 되게 잘봐서 유전 다음으로 좋아져버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