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세친구 다 정지우 감독님하고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손예진지창욱나나 :ㅇㅇ
나나: 워낙 너무 팬이었어 개인적으로 그리고 그런얘기들을 나 진짜 많이 들었어 여배우분들 여자배우분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감독님이라고
손예진: ㅇㅇ 애정을 가지고 그치?
나나: 되게 배려심이 많고 되게 세심하고 그런것들, 여자들의 이런것들(섬세한 내면)을 잘 이해해주시고 잘 찍어주신다고 얘기를 많이들어서 '어떤 분이시지?''한번 촬영해보고싶다' '너무 궁금하다' 이런 되게 기대감을 갖고 있었던 감독님
손예진: 감독님은 굉장히 고민하면서 찍으시는 편인것 같아 그러니까 보통의 감독님들은 모니터에서 같이 작업하고 이제 모니터를 같이보면서 얘기를 하는데 감독님 혼자만의 밀실이 있어 그러면 거기서 이제 보면 막 머리를 쥐어짜고 계셔. 그래서 되게 고민하시면서 굉장히 섬세하시고 그리고 이렇게 어떤 강요하거나, 하기 싫은것을 하게 하거나 이런 감독님이 아니신것같아
그대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