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 할애비한테 ㅇㅈ받고싶어한다는건 알겠어
근데 다른애가 할애비 ㅇㅈ받는 거 보고 걍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실신할 정도면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어서
어릴때부터 할애비 눈칫밥 먹었을거고
자기가 잘해서 손주로 ㅇㅈ받고싶다는 것도 있을거라 생각
그 흐름은 이해가 가는데
저렇게 병적으로 트리거가 될 수 있나? 싶음
저거 절대 정상 아니야
드라마엔 직접적으론 나오지 않았지만 송강엄마가 송강한테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했을거란 의심도 감
엄마가 그러잖아 왜 손주인데 그렇게 싫어하고 인정안해주냐고
그 엄마의 바램이 자식한테 그대로 간걸수도 있고
여튼 너무 과하게 얽매여있어서 살짝 납득 안가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서사 잘 깔았다
그 반면 이준영쪽은 되게 다 티없이 드러내는거같지만 자기 속내 얘기 하는 장면 거의 안나와서 오히려 여기가 더 미스테리함
고딩때도 그렇고 어른돼서는 더더욱 모르겠다
아무래도 송강쪽은 자칫하면 개큰 가해자롤이 될수도 있어서 시청자가 납득하고 안타까워할수있게 그쪽 시점으로 깔아준거같은데 좋은 판단이었던거같아 좀만 어긋났어도 욕 디지게 먹었을 것 같음 그도 그럴게 이준영쪽 사정이 처참하다못해 너무 비루해서
생각보다도 자극적이라 재밌다 지루할줄 알았는데
감정선이 빵빵 터지네 12부작으로 최대한 끌어치기한게 느껴짐
또 좀 모아놨다가 몰아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