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은 극 중 뛰어난 요리 실력과 탁월한 미(味)적 감각을 지닌 해외파 한국인 셰프 강한 역을 맡았다. 가족관계와 국적 등 모든 정보가 베일에 싸인 강한은 자유분방한 성격과 지독한 역마살로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매년 다른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기며 전 세계를 누빈다.
이미 뉴욕 유명 레스토랑과 계약을 마친 강한은 잠시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즐긴다. 그러던 중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찾았다가 예상치 못하게 헤드 셰프를 맡으며 요리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다. 미국행을 앞두고 있던 강한이 계약까지 미룬 채 대회 출전을 선택한 이유와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헤드 셰프가 된 과정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