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출연하는 작품들에도 악영향을 끼친 하영 사태. 의도한 결과는 아니겠지만, 하영 자신에게는 결국 ‘친일파 후손’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대중은 참을 수 없는 하영의 ‘가족 자랑’ 덕분에 안상호라는 역사적인 인물(친일파)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대중은 하영 배우 활동을 이전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다. 배우 하영이 아닌 ‘친일파 후손’ 하영으로. 이를 감당하는 것은 이 상황을 자초한 하영의 몫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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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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