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아너 법정 최종 선고 장면에서 ‘죄의 벌’ 나레이션 나오는 거 완전 의미심장하다(ㅅㅍ)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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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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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죄의 벌>에서도 주인공이 선한 목적을 위해 극악무도한 전당포 노파를 죽였지만 결국 살인이라는 죄 때문에 벌을 받잖아
호영도 결국 복수라는 목적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니 그에 대한 벌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거
결국 다들 각자의 입장과 욕망 때문에 저지른 일들이 있고 그에 따른 죄와 벌을 받는 이야기인 것 같음
누구 하나 완전히 선하거나 악한 게 아니라 각자 자기 나름의 이유와 선택이 있었지만 그 선택으로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결국 대가를 치르는 거
이게 유어아너가 계속 말하고 있던 주제 같다
결론은 후반부의 과도한 설정이 다소 아쉽긴 해도 매우 재미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