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이 어릴 적, 다슬의 아버지는 지금의 양조장을 맡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우연히 출처를 알 수 없는 누룩이 주어집니다. 그때부터 다슬은 이 누룩이 아주 특별하다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 왔습니다. 영화를 통해 누룩의 특별함을 믿는 다슬과 다슬의 믿음을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누룩이 사라지고 난 뒤 절망과 슬픔에 빠졌던 다슬은 자신의 믿음이 잘못된 것이었나, 흔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끝으로 가면서 모든 의심과 불신이 해소되고 그 믿음이 옳은 것이었음을 다시금 깨달으며 막을 내립니다.
누룩이 갑자기 왜 믿음으로 흘러가는지 이해가 안감..... 막걸리에서 갑자기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