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는 극중 변호사 찰스킴(김철수)을 연기한다. 건들건들한 발걸음보다 더 건들건들한 말투, 법정을 레드카펫으로 만드는 화려한 명품 수트를 걸쳤다. 화려한 색의 페라리를 끌고 다니는 관종 중의 관종이다. 잘난 척을 조금도 숨기지 않는 뻔뻔함까지, 비호감이지만 지는 게임도 반드시 이기는 승률 100%다. 명예나 진실 사명감이 아닌 돈이 인생의 목적인 배금주의 변호사다. 그토록 돈에 집착하고 한이 맺힌 이유는 말 못할 가정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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