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킬러 동진이 부모님 제사때 태성이랑 나눈 이야기들이 은근 소름인 느낌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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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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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이 말한 4년전 킹피셔 사건내용이 어딘지 지금 보나이미지랑 묘하게 어긋난다 싶었는데 태성이 킹피셔를 키 크고 젊은 남자(=세르게이?)로 알고 있는 것과 연관될수도 있겠다 싶어지니까
만약 정말 그런거라면 남들에겐 킹피셔=유보나일 것을 동진이랑 태성만은 서로 멋모른 새 마냥 동조할 수 없는 사패인 그놈과 절체절명의 순간 직접 겪어봤던 킹피셔로 추정된 그 인물로 다른 한사람을 기억에 새기고 있었구나 싶은 이 순간의 차이가 새삼 소름돋는 느낌을 받게 해서 인상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