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게 세상에 어딨어
나 끝까지 지하철 타고 다닐 꺼야
왜?
우리 마린이 살려야 되니까
이번처럼 알면서 뻔히 당하라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가족이고
하나밖에 없는 아내고 내 여잔데..
내가, 내가 끝까지 지켜줘야 되는 거잖아요
안그러면 진짜 미안하잖아..
11화 소준이 감정선은 이 대사에 다 담김ㅠㅠ
오늘도 개짠내각이라 긴장됨 힝ㅠㅠㅠ
잡담 내그대 포장마차씬 소준이 대사 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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