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적손을 낳았으니 이는 신(神)과 사람이 함께 기뻐하는 바이요, 신하와 백성들이 모두 기뻐할 것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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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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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손(嫡孫)이 생겼으니 나의 마음이 기쁘기가 진실로 이와 같을 수 없다.
이제 세자빈이 7월 23일에 적손(嫡孫)을 낳았다. 이것은 조종(祖宗)께 덕(德)을 쌓고 인(仁)을 쌓으심이 깊으셨고, 또 상천(上天)의 보우(輔佑)하심이 두터우심이다. 신(神)과 사람이 다 같이 기뻐할 바이요, 신하와 백성들이 모두 기뻐할 바이요, 신하와 백성들이 모두 기뻐할 것이다.
오늘 단종 생일이라고 해서 세종실록 찾아봤는데
적장자를 낳은 것은 임금의 조상 덕이고 인이고 하늘도 도와준 것이며 신과 사람 모두 기뻐할 일이라고
세종이 크게 기뻐하면서 죄인들 사면해줄 때 했던 말인듯
얼마나 기뻐했는지 감도 안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