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좀 흐른 뒤에 이미도가 터벅터벅 혼자 걸어다가 우연히 횡단보도 건너편에 지나가는 남궁호를 보고 뛰어간 거 아닐까... 싶기도 함 신호 제대로 안보고 뛰어가다가 쌩하고 움직이는 차에 놀라서 넘어진 것 같고 그걸 남궁호가 보고... 횡단보도 가운데까지 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