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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사짜변호사'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연예 관계자는 11일 JTBC엔터뉴스에 "김남길이 법정 케이퍼물인 '사짜변호사'에 출연한다. 내년 초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짜변호사'는 하루 1만 2000건이 진행되고 규모만 52조 원에 달하는 민사소송에서 초 하이리스크, 초 하이리턴 종목으로 불리는 '손해배상 소송'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김남길은 살벌한 소송판을 최고의 도박판으로 여기고 뛰어든 남자 장도영으로 분한다. 범죄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B급 변호사들이 모여 쩐의 전쟁에서, 허울뿐인 법과 정의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사짜변호사'는 김용환 작가가 대본을 쓴다. 이매지너스에서 제작하고, 최근 ENA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