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고준이 새 드라마 ‘파괴지황’(연출 신경수 극본 김원태)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지난 4월 결혼해 품절남이 된 고준은 ‘파괴지황’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파괴지황’은 분노 만렙 형사들이 굿캅 배드캅을 오가며 피해자를 호쾌하게 지켜주는 신변 케어 범죄 액션 드라마다. 범죄 조직에 위장 잠입해 8할이 조직 폭력화된 개차반 형사 황천기와 파괴본능을 숨기고 살던 신변 보호 담당 김희선 경위의 활약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이도현, 전소니가 남녀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고준이 주요 인물로 합류한다. 고준은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정한경찰서장 조태섭 역을 맡는다. 조태섭은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그동안 드라마 ‘구해줘’, ‘미스티’, ‘열혈사제’, ‘바람피면 죽는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굿보이’, 영화 ‘타짜-신의 손’, ‘밀정’, ‘청년경찰’ 등에 범상치 않은 존재감 보여줬던 고준은 ‘파괴지황’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파괴지황’ 연출을 맡는다.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면 하반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내년 공개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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