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열혈사제’(22%·2019년)가 시작이었죠. 그 당시에도 의문이었어요. ‘이렇게 사랑받을 작품이었나?’ 고민해봤죠. 답은 하나였어요. 카타르시스.
251 2
2026.08.07 10:34
251 2

―대중이 ‘한국형 히어로’에 열광하는 것 같다.

“‘열혈사제’(22%·2019년)가 시작이었죠. 그 당시에도 의문이었어요. ‘이렇게 사랑받을 작품이었나?’ 고민해봤죠. 답은 하나였어요. 카타르시스. 대중은 현실의 답답함을 작품 속에서 풀길 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범택시’가 나왔고, ‘김부장’으로 이어졌죠. 앞서 큰 사랑을 받았던 ‘낭만닥터 김사부’ 역시 이상적인 의사상을 제시한 히어로물로 볼 수 있습니다.”

―언급한 모든 작품이 시즌제로 정착했다. 처음부터 의도한 것인가.

“김사부(한석규), 김해일(김남길), 김도기(이제훈), 김부장(소지섭) 등 대중이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캐릭터가 구축되니 자연스럽게 시즌제 드라마로 이어졌어요. 새로운 에피소드만 부여하면 얼마든지 변주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김부장’의 후속작인 ‘재벌X형사’ 역시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속편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해요. 그 전제는 사적 제재일지언정 ‘정의를 구현한다’는 대의명분이죠. 그래야 대중을 설득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대중이 현실 속에서 답답함을 느낀다는 것은 안타까운 지점입니다.”

―각 히어로들이 동시에 모이는 ‘한국형 어벤져스’ 세계관도 가능할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재벌X형사’에서 경찰대학이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김부장’에서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딸 민지가 신입생으로 입학하면 어떨까요? 영화 ‘청년경찰’처럼 특정 사건에 휘말리고, 김부장이 나서게 된다면 세계관이 공유되지 않을까요? 물론 사석에서 주고받은 이야기일 뿐, 실질적으로 이뤄지려면 훨씬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죠.”

 

 

스튜디오S 홍성창대표 인텁인데 재밌는거 많다 

“유쾌함이 ‘김부장’ 성공비결… 대중은 드라마로 ‘현실의 답답함’ 푼다”[M 인터뷰] | 문화일보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X 더쿠💙 여름철 늘어난 모공, 피부결 꽉 잡는 펩타이드 2종 루틴 체험단(30인) 252 08.05 30,60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22,1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97,3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08,2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98,817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98,067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70,30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45,15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51,767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78,65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606,926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201,76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54,98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51,01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1 19.02.22 5,991,56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52,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049959 스퀘어 원더풀스 바보들이 세상을 구한다!🦸모자람 없는 K-히어로 한방! 👊 - 원더풀스 VFX 쇼릴 14:34 0
16049958 잡담 ㅎㅈㅁ 새폭로 떴네 14:34 49
16049957 잡담 너다연 이거 같은 장면 같지? 1 14:34 23
16049956 잡담 오디세이에 나온 ㅇㅇㅇ의 ㅇㅇ 이게 무슨 뜻이야? 14:34 10
16049955 잡담 킬쇼 이동욱 하다하다 저런 액션까지 하는걸 볼줄은 1 14:33 14
16049954 잡담 월간남친 제발회 이짤 다모았던 기억ㅋㅋㅋㅋㅋ서인국지수 최고였어 3 14:30 80
16049953 잡담 킬쇼 저거 메이킹 영상으로도 보고싶다 ㅋㅋㅋ 1 14:30 19
16049952 잡담 오징어게임 미국판 제작중단된거 뭔가 아쉽네 6 14:29 191
16049951 잡담 아 아빠 사진 개못찍어 (톰데이아) 3 14:29 146
16049950 잡담 견우와선녀 견우야 왜 그랬어 😅 1 14:28 22
16049949 잡담 모자무싸에 김동욱 나온거 2 14:27 55
16049948 잡담 타일러 극우 유투브됐어?? 11 14:27 368
16049947 잡담 톰이랑 젠데는 생일도 뭔가 6.1 9.1 그렇네ㅋㅋㅋ 1 14:26 70
16049946 스퀘어 너다연 이미도(안은진) 남궁호(서강준) 설렘티저 움짤 3 14:26 51
16049945 잡담 와 웨이브에 서강준 필모 많다 1 14:26 48
16049944 잡담 우리 4강 기록도 소멸될수도 있나? 14:26 88
16049943 잡담 맨끝줄소년 감독님 손글씨 2 14:24 80
16049942 잡담 내일도출근 블레결제완료 삼성카드 1천원할인되네 2 14:23 49
16049941 잡담 이따가 오디세이 보러가는데 내 방광아 잘 버텨라 14:23 27
16049940 잡담 웨이브도 소지섭으로 노젓네 ㅋㅋㅋㅋ 14:21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