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제 우리들에게 주어진 작품이 많지 않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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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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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제 우리들에게 주어진 작품이 많지 않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좋은 후배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고, 나이에 따라 배역의 한계가 올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인정한 것이다.
그는 "그래서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며 "후배들이 다 잘되면 좋겠고, 또래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세월이 흐르는 것은 당연하고, 지금 나이처럼 보이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는 "고등학생 딸의 아빠 역할도 하지 않았나. 맡을 수 있는 배역의 폭이 넓어져 좋다. 나이에 맞는 연기를 할 때가 가장 편하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현실적인 고민도 전했다. 그는 "세월이 지나 함께 활동했던 배우 친구들을 보기 어려운 것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기도 한다"며 "'신구, 박근형 선생님 나이대가 되면 어떤 연기를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최근 해봤다. 아직은 상상이 안 간다"고 말했다
소지섭도 이런생각을 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