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스김부장 특히 이 감독은 주연 배우 소지섭에 대한 깊은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농담처럼 '소지섭 씨와는 다시 일하기 힘들 것 같다'고 했다"며 웃은 뒤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헤어질 결심'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가장 좋을 때 헤어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2 0
2026.07.31 21:42
82 0

이어 소지섭의 배려심을 전하며 "첫 방송이 나간 날이 마지막 회 완제를 입고한 날이었다. 1년 가까이 연락이 없었는데, 편집을 막 끝낸 날 소지섭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다.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고생 많으셨고 지금까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도 꼭 대신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드라마 한 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지 아는 사람만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며 "선물하더라도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항상 마음이 담긴 문구를 적는다. 추운 겨울비를 맞으며 촬영했던 날에도 둘이 나란히 현장의 모습을 보며 똑같은 감동을 느꼈다. 그때 느낀 벅찬 감정을 선물해 주신 금의 문구에 담아두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배우가 자기 역할만 잘하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스태프들까지 모두 같은 드라마를 만드는 동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만나기 쉽지 않다"며 "이 정도로 사랑받은 작품은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배우와 스태프 모두의 시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xQJUGX0F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사실 소지섭 배우는 금 이야기가 알려지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신다. 선물도 좋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물론 저도 금은 잘 간직하고 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김부장' 촬영 현장에서 소지섭과 나눈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한밤중에 비 오는 장면을 촬영한 적이 있는데 바닥이 얼면 스태프들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치우는 일을 반복했다. 그런데 누구 하나 인상을 쓰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소지섭 배우와 그 모습을 함께 보며 '이런 프로페셔널한 팀의 일원이라는 게 벅차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며 "금과 함께 전한 문구에도 그때의 감정이 담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8qQGycz



감독님 인터뷰 이제사 찾아보고 있는데

소지섭이 스탭들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챙기는게 인상적이었나봐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413 07.29 65,13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28,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98,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06,7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50,32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90,683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69,63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43,50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46,016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73,85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601,800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91,61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51,57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47,936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91,56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49,0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032223 잡담 윰세 잠이 안와서 나혼자 일기 2 01:27 34
16032222 잡담 혜리 나인우 같작해?캐스트링크에 있길래 01:27 61
16032221 잡담 킬쇼 제미나이한테 태국까지 배타고 가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 봤어 01:26 14
16032220 잡담 유부녀킬러 생각보다 색감 좋다고 느낌 01:26 23
16032219 잡담 중증외상 중증외상모닝🏥💉🚁🦊🖤🐉 3 01:26 7
16032218 잡담 이상이 원래 웃음벨이야?ㅋㄱㅋㄱㅋ 3 01:26 67
16032217 잡담 둠스데이에 캡아 다시나와? 1 01:26 19
16032216 잡담 박지훈 광고중에 농협이랑 포맨트가 찰떡이라고 생각했는데 8 01:25 133
16032215 잡담 내배 집가서 기절한듯 ㅋㅋㅋㅋ 01:24 111
16032214 잡담 드라마 신의 3권 정권지르기 193일차 01:24 8
16032213 잡담 킬쇼 너무 꼬질하지않아서 위장하고 비밀작전 침입한 진만지안같음 1 01:24 28
16032212 잡담 예나 순발력 센스 있더라 김재원이 추는거 5 01:24 135
16032211 잡담 백선호 송건희 둘다 군복 잘어울려서 얼른 제대했으면 2 01:24 20
16032210 잡담 유부녀킬러 이런 개밥쉰내 오랜만 01:24 85
16032209 잡담 원더풀스 연출도 너무 좋고 내용도 재밌는데 시즌2 안 되려나? 1 01:24 18
16032208 잡담 김재원 버블 ㅋ 3 01:24 235
16032207 잡담 유부녀킬러 김원해 장면 몰입력 높던데 01:23 36
16032206 잡담 전소영 연기할때 보면 뭔가 본인 성격이 보이는 부분들이 있는데 너무 사랑스러움 4 01:23 119
16032205 잡담 스파이더맨4가 스파이더맨한테 서사를 잘 부여했더라 01:23 36
16032204 스퀘어 유부녀킬러 [2화 예고] “권태성 어디 있어?” 01:2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