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가 예능으로도 사랑 받았고 연기로도 사랑 받는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연기를 20년 넘게 해오면서 쌓아올린 것보다 조금은 단기간에 예능으로 사랑 받은게 사실 조금은 혼란스러웠다. 너무 감사하지만 예능에서 더 찾아주시니 내가 예능에 더 소질이 있는데 연기를 고집하나, 하고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질까봐. 지금의 수다쟁이 이미지가 사라진다면 날 다시 온전히 바라봐주실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팬사인회에서 받은 편지에서 힘을 많이 얻었는데 어떤 팬분이 '이 말을 해주고 싶어서 왔다. 당신이 연기를 잘하고 있어서 계속 좋아했다. 그게 없었다면 예능에서의 이미지를 좋아하지 않았을거다. 당신의 연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달라'고 편지에 써주셨다"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
내가 배우여도 광광 울듯 ㅠ 이거랑 딸 태어날 무렵 얘기하면서 운 얘기도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