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스김부장 ‘김부장’ 윤경호 “수상? 상상만 해도 울렁..베커상도 벅찰걸요”

무명의 더쿠 | 11:24 | 조회 수 168
avxWZM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이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김부장’은 SBS 미니시리즈의 새 역사를 썼으며, 그 중심에는 윤경호가 있었다. 윤경호는 공약했던 시청률인 13%를 넘자마자 ‘13시간 묵언수행’을 해내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윤경호는 “13시간 묵언수행할 때 말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트루먼 쇼’ 같은 예능이라고 생각했을 때,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인 걸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13시간 참은 만큼, 말이 더 튀어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약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좀비딸’ 때 300만 달성 기념으로 ‘소다팝’을 췄다. 그때 조정석, 조여정의 준비 과정을 보고 정말 열심히 배웠다. 그때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에 13시간 묵언수행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윤경호는 “잘될 거로 생각 못 했다”며 “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저희가 자아도취 해서 장면을 찍으면 그들만 즐거울 수도 있지 않나. 늘 돌다리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했다. 코믹한 장면을 연기할 때도 늘 진지하게 고민했다. 소지섭도 ‘이번 작품은 종잡을 수 없다’고 예상하지 못했다. 트렌드를 좇는 것이 맞는지, 우리 결을 유지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더라. 부디 우리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부장’은 현재 시즌 2를 긍정 논의 중이다. “논의된 거나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부장’ 세계관을 여기서 보내는 게 아쉽다. 소지섭도 ‘우리 잘 돼서 시즌 2 가야지’라고 하더라. 희망사항의 연속인데, 이렇게 저희가 외치다 보면 시즌 2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감독님께서 농담으로 ‘이 세 명의 캐릭터를 다 다른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시더라.”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는 어떨까.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너무 신선했다. 최대훈과 저를 베스트 커플상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둘이 받게 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핑계고’ 시상식의 대상 후보라는 말도 있더라. 작년에 지석진이 받는 걸 보고 너무 즐겁고 감동이었다. 그 자리에 그 상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급된 것만으로도 귀하고 감사하다. 진짜 기다린 분이 있다면 그 분이 받아야 한다. 저는 ‘핑계고’ 새내기다. 대상을 받는 건 너무 과분한 일이라 그 욕심은 없다.”

수상에 있어서 울렁증이 있다며 “상상만 해도 울렁거린다. 꿈속에서 잠꼬대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더라. 윤여정 선생님께서 상을 주시는 꿈을 꿨는데, 아내가 듣고 한심하게 쳐다보더라. 수상에 대한 욕심이 정말 없다. 큰 상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상 없이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분이 많기 때문이다. 베스트 커플상 정도로도 벅찰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80264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15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포핸즈 내용이뭐야!???
    • 12:31
    • 조회 12
    • 잡담
    • 오늘도 캐스팅 별로 안뜨네
    • 12:30
    • 조회 33
    • 잡담
    1
    • 재벌형사는 유튜브 홍보는 없으려나
    • 12:30
    • 조회 12
    • 잡담
    • 상남자 캐스팅 뭐냐 내 호감배우 다쓸어갓네
    • 12:30
    • 조회 24
    • 잡담
  • 1
    • 난 먹으러 갔다가 맛없어도 아깝다 생각 해본적이 없는듯
    • 12:29
    • 조회 27
    • 잡담
    1
    • 점심때 밖에서 라면 사먹고 싶다가도 어차피 집에서 먹을게 라면이라서 점심땐 되도록 한식먹음 ㅠㅠ
    • 12:29
    • 조회 32
    • 잡담
    1
  • 1
    • 나 라면에 12,000원 썼는데 아까워..?
    • 12:28
    • 조회 124
    • 잡담
    7
    • 약간 각자만의 연기에 대해 예민한 기준이 있잖아
    • 12:28
    • 조회 53
    • 잡담
    1
    • 근데 밖에서 사먹는 라면 진짜 맛이 다르지 않냐???
    • 12:28
    • 조회 17
    • 잡담
    • 호프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더쿠만 보면 호글이 대부분인듯
    • 12:27
    • 조회 81
    • 잡담
    8
    • 라면핑계고는 제작진까지 잘 맞아떨어진느낌ㅇㅇ
    • 12:25
    • 조회 77
    • 잡담
    1
    • 윰세 웹순록 드순록 싱크로율 미쳤꾸나
    • 12:24
    • 조회 80
    • 잡담
    4
    • 근데도 밖에서 라면 사먹는거 돈아까워보여?
    • 12:23
    • 조회 326
    • 잡담
    37
    • 그린라이트 방영 언젠지 나옴?
    • 12:22
    • 조회 88
    • 잡담
    6
    • 핑계고 라면멤들은 뭔가 앞에서 누가 말해도 본인들도 꼭 해야하나봄ㅋㅋㅋ
    • 12:22
    • 조회 98
    • 잡담
    4
    • 동궁 니가~좋아! 니가 ~좋아!ㅋㅋㅋ딱 꺼먹이가 구천바라기 이유같다
    • 12:20
    • 조회 39
    • 잡담
    1
    • 내부자들이 진짜 확정 징하게 안뜨는듯
    • 12:20
    • 조회 183
    • 잡담
    6
back to top